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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격증 마스터/전기기능사 필기

[전기기능사 필기 9편] 비전공자도 단기합격! 3과목 전기설비 핵심 기출문제: 전선과 접속 완벽 정리

by 전기달인 2026.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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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의 전기기능사 합격을 돕고 있는 전기 달인입니다.

오늘부터는 전기기능사 필기시험의 마지막 3과목인 '전기설비' 파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1과목 전기이론과 2과목 전기기기가 복잡한 수식과 회로, 기계의 원리를 다루었다면, 3과목 전기설비는 실제 건축물에 전기를 안전하게 시공하기 위한 한국전기설비규정(KEC)과 공구, 재료를 암기하는 실무적인 과목입니다. 복잡한 계산 문제가 거의 출제되지 않으므로, 핵심 규정과 수치를 정확히 외워둔다면 단기간에 가장 높고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할 수 있는 효자 과목이기도 합니다.
전기설비의 첫 번째 시간인 9회차에서는 모든 전기 공사의 기본이 되는 '전선의 접속'과 '전기 공구'에 대해 다룹니다. 전선을 서로 연결할 때 지켜야 하는 필수 안전 원칙, 전선의 굵기에 따른 직선 접속 방법, 그리고 조인트 박스 내부에서 사용하는 접속법은 매회 시험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핵심 영역입니다. 오늘 엄선한 3개의 기출문제와 현장 실무가 반영된 상세한 해설을 통해 전기설비의 기초를 튼튼하게 다져보시기 바랍니다.

1. 전선 접속의 4대 원칙과 필수 공구 (안전 시공의 첫걸음)

현장에서 두 개의 전선을 하나로 이을 때 대충 꼬아서 절연 테이프만 감아두면, 저항 열이 발생하여 화재로 이어지거나 전선이 툭 끊어지는 대형 사고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전기설비 기술기준에서는 전선을 접속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엄격한 원칙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 전기 저항을 증가시키지 말 것: 접속 부위가 느슨하면 저항이 커져 열이 발생합니다.
  • 기계적 강도를 20[%] 이상 감소시키지 말 것: 전선을 당기는 힘(인장 하중)에 견디는 세기가 원래 전선의 80[%] 이상 유지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시험에 가장 자주 나오는 수치이므로 반드시 암기하십시오.
  • 절연 효력을 원래 전선과 동등 이상으로 할 것: 피복을 벗겨낸 접속부는 와이어 커넥터나 절연 테이프를 사용하여 원래 전선 이상의 절연 성능을 확보해야 합니다.
  • 화학적 성질이 다른 전선은 전용 접속 기구를 사용할 것: 구리선과 알루미늄선을 직접 맞닿게 꼬아두면 부식이 발생하므로 전용 접속기를 써야 합니다.

[엄선 기출문제 1] Q. 옥내배선 공사에서 절연전선의 피복을 벗길 때 매우 편리하게 사용하는 공구는?

  1. 드라이버
  2. 플라이어
  3. 압착펜치
  4. 와이어 스트리퍼
정답: 4번 (와이어 스트리퍼) 상세 해설: 전선을 접속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겉을 둘러싸고 있는 절연 피복을 안전하게 벗겨내는 것입니다. 이때 내부의 구리 심선에 상처를 주지 않고 겉 피복만 깔끔하게 벗겨내는 전용 공구가 바로 '와이어 스트리퍼(Wire Stripper)'입니다. 보기 2번의 플라이어는 굵은 전선을 자르거나 비틀어 구부릴 때 사용하며, 3번 압착펜치는 전선 끝에 터미널 러그를 끼우고 강하게 눌러 압착시킬 때 사용하는 공구입니다. 각 공구의 명칭과 용도를 정확히 짝지어 기억해 두십시오.

2. 굵기에 따른 단선의 직선 접속법 (트위스트와 브리타니아)

전선은 내부 도체가 한 가닥으로 뭉쳐진 '단선'과, 여러 가닥의 얇은 선이 꼬여있는 '연선'으로 나뉩니다. 이 중 단선을 일직선으로 길게 이어서 연장할 때, 전선의 굵기(단면적)에 따라 적용하는 접속 방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 기준 면적을 외우는 것이 핵심입니다.
  • 트위스트(Twist) 접속: 단면적이 6[mm²] 이하인 비교적 얇고 가는 단선을 접속할 때 사용합니다. 두 전선의 피복을 벗긴 후 심선을 교차시켜 펜치로 서로 꼬아 감아주는 방식입니다.
  • 브리타니아(Britannia) 접속: 단면적이 10[mm²] 이상인 굵고 뻣뻣한 단선을 접속할 때 사용합니다. 전선이 너무 굵어 서로 꼬기 힘들기 때문에, 두 전선을 나란히 겹쳐대고 그 위를 얇은 조인트 선(첨가선)으로 촘촘하게 둘러 감아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엄선 기출문제 2] Q. 전선 6[mm²] 이하의 가는 단선을 직선 접속할 때 어느 접속방법으로 하여야 하는가?

  1. 브리타니아 접속
  2. 트위스트 접속
  3. 슬리브 접속
  4. 우선형 접속
정답: 2번 (트위스트 접속) 상세 해설: 문제에서 제시된 핵심 키워드는 '6[mm²] 이하' 그리고 '가는 단선'입니다. 앞서 정리한 규정에 따라 가는 단선의 직선 접속에는 두 선을 직접 꼬아 연결하는 트위스트 접속을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문제의 조건이 10[mm²] 이상의 굵은 단선이었다면 1번 브리타니아 접속이 정답이 됩니다. 참고로 3번 슬리브 접속은 금속관(슬리브) 안에 두 전선을 넣고 전용 압착기로 찌그러뜨려 연결하는 물리적인 접속 방식입니다.

3. 접속함(박스) 내부의 전선 접속법 (쥐꼬리 접속)

건축물 내부에 전선을 배관할 때, 전선이 여러 갈래로 분기되거나 전선끼리 접속해야 하는 지점에는 화재와 감전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쇠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네모난 통, 즉 '접속함(조인트 박스)'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 좁은 박스 내부에서 여러 가닥의 전선을 한데 모아 접속할 때 사용하는 전용 접속법이 바로 쥐꼬리 접속입니다.
  • 쥐꼬리 접속의 방법: 두 개 이상의 전선 끝부분 피복을 벗긴 후, 심선들을 나란히 모아 펜치로 2~3회 정도 비틀어 꼰 다음 뾰족하게 남은 끝부분을 잘라냅니다. 그 모양이 쥐의 꼬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 와이어 커넥터 마감: 쥐꼬리 접속으로 꼬아놓은 금속 심선은 그대로 방치하면 감전 위험이 매우 큽니다. 따라서 꼬인 부분 위에 플라스틱 절연 캡인 '와이어 커넥터'를 씌우고 돌려 꽉 조여줌으로써 절연과 물리적 보호를 동시에 마무리해야 합니다.

[엄선 기출문제 3] Q. 접속함 안에서 가는 전선을 접속할 때에는 어떤 방법으로 접속하는가?

  1. 쥐꼬리 접속
  2. 트위스트 접속
  3. 브리타니아 접속
  4. 슬리브 접속
정답: 1번 (쥐꼬리 접속) 상세 해설: 문제의 첫 단어인 '접속함 안에서'를 보는 순간 정답이 쥐꼬리 접속임을 바로 눈치채셔야 합니다. 접속함(박스) 내부라는 제한된 공간에서는 직선으로 길게 이어지는 트위스트나 브리타니아 접속을 할 공간이 나오지 않으며, 전선들을 한쪽 방향으로 모아 꼬아주는 쥐꼬리 접속이 가장 공간 효율적이고 튼튼합니다. 추가로 이 쥐꼬리 접속 후에는 절연 테이프보다는 와이어 커넥터를 씌워주는 것이 시공성이나 신뢰성 면에서 훨씬 우수하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두십시오.

1분 마무리 요약 노트

  1. 전선 접속의 기본 원칙: 접속 시 전기 저항을 증가시켜서는 안 되며, 전선의 인장 하중(기계적 강도)은 본래의 80[%] 이상을 반드시 유지해야 합니다. 즉 20[%] 이상 감소시키면 안 됩니다.
  2. 단선의 직선 접속 기준: 6[mm²] 이하의 가는 단선은 서로 비틀어 꼬는 트위스트 접속을 하고, 10[mm²] 이상의 굵은 단선은 얇은 철사로 둘러 감는 브리타니아 접속을 합니다.
  3. 접속함(박스) 내부의 접속: 여러 가닥을 모아 꼬아주는 쥐꼬리 접속을 사용하며, 마감 처리는 와이어 커넥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합니다.
오늘 다룬 전선의 접속 규정과 방법은 전기기능사 실기 시험의 작업형 평가에서도 여러분이 직접 손으로 수행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기본기입니다. 굵기와 장소에 따른 접속 명칭을 혼동하지 않도록 백지에 표를 그려 확실하게 분리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이론을 학습하시다가 혼동되는 규정이나 잘 안 풀리는 기출문제가 있다면 언제든지 아래 댓글을 통해 질문을 남겨주십시오. 전기 달인이 가장 명쾌하고 논리적인 해설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단기 합격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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